반응형 봄날_일상/일상 ★9 화재에서 살아남은 스탠리 텀블러 화제중(I'm alive) 전소된 차량에서 살아남은 스탠리 텀블러를 틱톡에 공유해 화제가 된 이벤트가 있었다. 완전히 불에 탄 차량안에서 멀쩡히, 그것도 얼음까지 품고있는 텀블러가 발견되었다. 차주는 해당영상을 틱톡에 공유해 뜻밖에 행운을 갖게 되었다. 이 영상은 스탠리 텀블러의 내구성 등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며 스탠리 CEO은 해당 영상을 공유한 차주에게 스탠리 제품 뿐만 아니라 차량까지 선물해주고싶다며 영상으로 화답하며 크게 이슈가 되며 바이럴되었다. 스탠리 CEO의 빠르고 재치있는 대응에 스탠리는 아주아주 싼 가격에 광고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예전에 타이거우즈가 타고가던 GV80이 크게 사고가 나서 전복되며 차량이 심하게 찌그러졌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던 타이거우즈, 그 후 GV80은 타이거우즈.. 봄날_일상/일상 ★ 2023. 11. 27. 코로나19 예방접종 후기(Feat.화이자) 지난 8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간 18~49세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물론 나도 대학 수강신청처럼 나름 예약 전 레디상태를 갖고 치열하게(?) 사전 예약을 했다.) 이왕이면 빨리 접종해서 코로나로부터 정신적,육체적으로 자유롭고 싶어 최대한 빠른 날짜, 빠른 시간에 예약을 하고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던 중, 어제!! 매일 (나 잡아봐라) 울리던 잔여백신 알림(들어가면 꽝, 또 들어가 보면 소진)이 왔는데, 덜컥 예약이 됐다.(18시까지 오세요~) 뭐지... 하는 마음(난 이미 정해진 약혼자가 있는데 배신하는 느낌이랄까?)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했고, 예약시스템상 특별한 문제가 없는가 궁금해하며 인터넷 폭풍검색을 시작했다. 그리고 알게 된 정보는 사전예약이 돼있는 사람이 잔여백신을.. 봄날_일상/일상 ★ 2021. 9. 15. 요즘의 아이폰을 보고 스티브 잡스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Feat. 아이폰 12) “우리는 단순한 기술 회사가 아닙니다. 애플은 그 이상입니다. 바로 기술과 휴머니티죠. 우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작업을 함께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위대한 카메라 시스템을 만든 게 아닙니다. 이것은 찍은 영상을 편집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전면부 카메라를 넣은 게 아닙니다. 우리는 18개월이 넘는 동안 소프트웨어 작업을 병행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완결된 솔루션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시스템 전문가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 아이폰6S, 아이폰11pro 단 두 기종을 사용한 나는 애플 추종자는 아니지만, 스티브잡스가 만들어 온 애플이 이미지가 좋았고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 계속 아이폰을 사용 중이다. 아이폰 12도 출시 전부터 관심이 적지 않았는데, 애플 특유의 감성은 점점 사라지는 것 같.. 봄날_일상/일상 ★ 2020. 12. 2. 민감엔 피부엔 러쉬 더티/프린스 쉐이빙 크림 어릴 땐 그렇게 수염이 멋지게 자란 사람들이 부러웠다. 괜히 남성미 넘쳐 보이고. 하지만 아직까진 회사에 수염을 거뭇거뭇 또는 풍성하게 출근하긴 쉽지 않다. 그러기에 매일 면도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아침마다 세안제를 씻어내기 전에 대충 면도를 하고 그러다 보니 상처도 많이 나고 피부도 상하고.. 나도 나이가 제법 먹었으니 그루밍은 아니더라도 면도크림을 사용해 보잘것없는 내 피부를 이제라도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 퇴근길에 러쉬에 들러 쉐이빙 크림을 두 개 구입했다. 구매 전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쉐이빙 젤이나 폼을 구매하려다 크림 형태의 쉐이빙 제품이 면도후에도 피부에 손상이 적다고 하여 크림으로 선택. 크림형태의 쉐이빙 제품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평소 쉐이빙 젤이나 폼을 사용하셨던 사.. 봄날_일상/일상 ★ 2020. 11. 13.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ft.거북이) 토요일 오전, 회사에 두고온 물건이 있어 급하게 다녀오는길, 교통체증으로 멍때리는 중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가는데, 정말 오랜만에 잊고있던 노래를 흥얼 거리기 시작했다. '거북이'의 비행기 (아마도 느릿느릿함에 '거북이'가 떠올랐을테고,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노래라는 비행기를 타고 옛날 철없을 적 기억속으로 날아가며, 잠시마나 행복감을 느낄수 있었다. 막혀있는 동안 정말 많은 비행기가 내 머리위를 지나갔다.신월동을 지날때마다 느끼는건 비행기가 정말 낮은 고도로 지나간다. 손을 뻗으면 닿을듯이예전에 친구가 기지개를 피는 나에게 "손잘릴수 있으니 너무 뻗지마"라며 우스게 소리를 했던 기억도 떠오르며 피식 :) 봄날_일상/일상 ★ 2020. 9. 28.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 봄날_일상/일상 ★ 2020. 8. 13. 변화 의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그리고 이를 구별하는 지혜도 주소서. - 라인홀드 니버의 기도문 - 봄날_일상/일상 ★ 2020. 7. 31. 감동받은 명언 봄날_일상/일상 ★ 2020. 6. 18. 가장의 무게는 참 무겁다. 95kg에서 언제 뺄 수 있으려나 ㅋㅋㅋㅋ 봄날_일상/일상 ★ 2020.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