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단순한 기술 회사가 아닙니다. 애플은 그 이상입니다. 바로 기술과 휴머니티죠. 우리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작업을 함께 합니다. 우리는 단순히 위대한 카메라 시스템을 만든 게 아닙니다. 이것은 찍은 영상을 편집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전면부 카메라를 넣은 게 아닙니다. 우리는 18개월이 넘는 동안 소프트웨어 작업을 병행했습니다. 이것은 하나의 완결된 솔루션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시스템 전문가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
아이폰6S, 아이폰11pro 단 두 기종을 사용한 나는 애플 추종자는 아니지만, 스티브잡스가 만들어 온 애플이 이미지가 좋았고 제품의 만족도가 높아 계속 아이폰을 사용 중이다.
아이폰 12도 출시 전부터 관심이 적지 않았는데, 애플 특유의 감성은 점점 사라지는 것 같고 출시된 아이폰은 새로운 애플의 스마트폰이 나온 건지 고가의 휴대용 카메라가 나온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아이폰의 정체성이 사라진 것 같다.
게다가 '벚꽃에디션', '오줌액정' 등 다양한 디스플레이 불량과 애플워치SE의 발화, 그에 따른 미숙한 AS절차 및 대응.
단순한 기술회사가 되어 가는 애플.
흔들리는 '애플왕국'을 스티브잡스가 있었다면 과연 어떻게 변화시켰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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