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록 작성에 좋은 음성기록 어플리케이션, 클로바노트를 소개합니다.

녹음은 잘 했는데, 언제 다 들어보죠?, 눈으로 보며 듣는 음성 기록, 네이버 클로바노트

최근에 우연한 계기로 사용하게 된, 클로바노트....이런걸 신세계라고 하나..(너무 늦게 알았어..)

위의 소개처럼 AI기술로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어플인데, 변환 인식률이 상당히 좋다. 아니 환상적이다!!

그 동안 각종 회의 및 클라이언트 미팅 후 녹취자료를 문자화, 정리하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소비했는데, 획기적으로 시간을 단축시켜준 소중한 프로그램!!

클로바노트는 PC, 모바일 양쪽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아직 모바일로 밖에 사용하지 않아 모바일(아이폰) 위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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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녹음 등 앱 접근권한 허용, 서비스 품질 향상 동의 후 관심분야 등 설정 후 녹음이 가능하다.

(서비스 품질 향상 동의는 거부할 수 없는 게, 기본 300분 사용시간에 300분을 추가로 제공(매월) 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동의할 수밖에 없다. 사용시간 300분이라는 게 텍스트로 변환하는 데이터의 시간이다, 물론 사용시간이 초과하여도 녹음은 되지만 음성이 텍스트로 즉각 변환하는데 시간이 좀 더 소요되고 파일 업로드에 제한이 있다.)

UI가 굉장히 직관적이여서 사용법을 따로 숙지하지 않아도 바로 사용가능하다.(하겠지..?)

 

 

+ 를 눌러 음성녹음 시작

녹음 종료 후 음성의 종류 및 참석자 수를 선택하면 음성이 텍스트로 변환된다

녹음 종료 후 대화의 종류 및 참석자의 수를 선택하게 되어 있는데, 더욱 정교하게 추출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텍스트가 추출되었다.

해당 음성노트에서 옵션을 이용해 음성기록을 TXT파일로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벌써 마음이 편안해진다...

이제 모든 회의 및 미팅, 녹취가 필요한 모든 곳에 활용하면 되겠다.

모든 녹취가 불법은 아니지만, 사전에 상대방에게 동의를 받고 녹취를 하시기 바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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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옵션을 살펴보자

클로바노트는 똑똑한 노트이기 때문에 3개 국어까지 지원이 된다.

이건 최근에 업데이트된 기능으로 기본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까지 인식이 가능하게 되었다.

대단!!

기능설정(계정관리 메뉴)에서 인식언어를 설정해도 되고, 녹음 중에 인식언어에서 설정해도 된다.

 

 

 

아이폰의 경우 Siri(시리)에 추가하여 명령어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난 아직도 시리가 불편해..)

서두에 언급했던 관심분야나 서비스 품질 향상 동의는 기능설정(계정관리) 메뉴에 접근하여 언제든지 설정 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했던 AVR PRO도 잘 사용했지만, 이젠 안 쓰게 될 것 같다.(이미 안 쓰는 중.)

보고서 쓸때마다 고생꽤나 했었지..그래도 그동안 고마웠어 AVR

아래는 포스팅 중 궁금해서 들어가 본 PC버전. 모바일 버전처럼 UI가 직관적이어서 사용이 편리할 것 같다

현장에서 모바일로 녹음하고, 데스크톱으로 편집하면 음...편하긴 하겠다.

아이폰이야 통화녹음이 안되지만(있으면 굽신굽신), 안드로이드 계열은 통화녹음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통화녹음때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확실히 된다는 얘기는 아니다... 가능하겠다는 이야기다.)

 

아!! 위젯도 있다고 하니, 홈 화면에서 바로 녹음이 가능하다.(안드로이드, 아이폰 둘 다 가능)

훌륭하다. 네이버 칭찬해.(지금 나는 네이버블로그가 아닌 이곳에서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그리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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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링크

네이버 클로바 공식 블로그 : 네이버 블로그

 

 

클로바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