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날_일상25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ft.거북이) 토요일 오전, 회사에 두고온 물건이 있어 급하게 다녀오는길, 교통체증으로 멍때리는 중 하늘에 비행기가 날아가는데, 정말 오랜만에 잊고있던 노래를 흥얼 거리기 시작했다. '거북이'의 비행기 (아마도 느릿느릿함에 '거북이'가 떠올랐을테고,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파란 하늘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꾸었던 비행기 타고~♬노래라는 비행기를 타고 옛날 철없을 적 기억속으로 날아가며, 잠시마나 행복감을 느낄수 있었다. 막혀있는 동안 정말 많은 비행기가 내 머리위를 지나갔다.신월동을 지날때마다 느끼는건 비행기가 정말 낮은 고도로 지나간다. 손을 뻗으면 닿을듯이예전에 친구가 기지개를 피는 나에게 "손잘릴수 있으니 너무 뻗지마"라며 우스게 소리를 했던 기억도 떠오르며 피식 :) 봄날_일상/일상 ★ 2020. 9. 28.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좋은 이미지 스마트폰 배경화면으로 좋은 힐링용 이미지입니다. 푸른 초원을 배경화면으로 하니 눈이 편안 :) 봄날_일상/여행 ★ 풍경 2020. 9. 24.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 나는 젊었을 때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 결과 나는 실력을 인정받았고.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덕에 65세 때 당당한 은퇴를 할 수 있었죠. 그런 내가 30년 후인 95살 생일 때. 얼마나 후회의 눈물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내 65년의 생애는 자랑스럽고 떳떳했지만, 이후 30년의 삶은 부끄럽고 후회되고, 비통한 삶이었습니다. 나는 퇴직 후 '이제 다 살았다. 남은 인생은 그냥 덤이다.' 라는 생각으로 그저 고통 없이 죽기만을 기다렸습니다. 덧없고 희망이 없는 삶 그런 삶을 무려 30년이나 살았습니다. 30년의 시간은 지금 내 나이 95세로 보면... 3분의 1에 해당하는 기나긴 시간입니다. 만일 내가 퇴직할 때 앞으로 30년을 더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난 정말 그렇게 살지.. 봄날_일상/일상 ★ 2020. 8. 13. 변화 의지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는 평온함을 주시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그리고 이를 구별하는 지혜도 주소서. - 라인홀드 니버의 기도문 - 봄날_일상/일상 ★ 2020. 7. 31. 고기집알바가 알려주는 된장찌개 레시피 출처 : 톡커들의 선택 봄날_일상/맛집 ★ 음식 2020. 6. 21. 간장계란밥 레시피 팁 출처 :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봄날_일상/맛집 ★ 음식 2020. 6. 21. 감동받은 명언 봄날_일상/일상 ★ 2020. 6. 18. 핸드폰 배경에 좋은 자연 풍경 봄날_일상/여행 ★ 풍경 2020. 6. 18. 해외 여행지 한방에 정리 후쿠오카와 집 .. 봄날_일상/여행 ★ 풍경 2020. 6. 18. 가장의 무게는 참 무겁다. 95kg에서 언제 뺄 수 있으려나 ㅋㅋㅋㅋ 봄날_일상/일상 ★ 2020. 6. 18. 겨울에 갈만한 제주도 여행지 봄날_일상/여행 ★ 풍경 2020. 6. 18. 국내여행 지역별 추천 장소 리스트 봄날_일상/여행 ★ 풍경 2020. 6. 18. 이전 1 2 3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