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후조리 바우처 지원: 임산부와 아기를 위한 혜택 서울맘케어 신청

산후조리는 엄마와 아기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산후조리를 돕기 위해 산후조리경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부와 아기의 건강을 증진하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산후조리경비 신청방법과 산후조리경비 사용처 확인해서 건강한 산후조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산후조리 바우처(지원내용)

산모 1인당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바우처 포인트 지급
 1. 서울시산모건강관리포인트 50만원 (보건복지부 방문 산후도우미)
 2. 서울시산후조리경비포인트 50만원 (의약품 구매 및 체형관리 등 운동수강 서비스)
※ 단태아 100만원, 쌍둥이 200만원, 삼쌍둥이 300만원

지원대상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산모(23.07.01일 이후 출산한 산모부터 적용)
신청일 현대 신생아의 출생신고가 서울시에 되어 있어야 하며, 아래 카드사의 본인명의 카드로 소지하고 있어야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 신한카드(국민행복카드), 삼성카드, KB국민카드, 우리 카드, BC카드(IBK기업,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
 

신청기한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

산후조리경비 사용처

1. 서울시 산모건강관리포인트 50만원(사용기한 :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
 - 산후도우미 결제 시 사용(개인부담금의 90%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 산후조리원에서 사용 못해요)
  ※ 90%를 주의해야 합니다. 산후도우미 비용이 60만원일 경우 => 산모건강관리포인트로 50만원 결제 후 10만원 추가로 현금 또는 카드결제 할 경우, 산모건강관리포인트로 사용한 50만원의 90%만 지원이 되니 45만원만 사용되는 구조입니다. 한번에 결제해서 사용하길 바랍니다.

2. 서울시 산후조리경비포인트 50만원(사용기한 : 포인트발급일로부터 6개월)
 - 한약조제 및 의약품 구매시 사용
 -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사용(체형교정, 요가, 전신마사지, 산후 우울증 검사 등)
★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업체인지 사전에 확인(아래의 링크 또는 업체에 직접전화)하시고 결제하세요.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 가맹점 조회(삼성카드에서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업체의 경우 타 카드사도 가능)

 

산후조리경비 가맹점조회 바로가기

신청방법

출생신고 후 서울맘케어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주민센터 담당자의 자격확인

https://www.seoulmomcare.com

서울시 산후조리 바우처 및 산후조리경비 사용처를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서울시 지원사원 외에도 임산부들을 위한 많은 산후지원서비스(임산부교통비 70만원, 북BOOK돋음)가 있으니 서울시 거주 중인 산모라면 꼭 서울맘케어시스템에서 추가 지원사업을 확인해 보세요.
산후조리원은 첫만남이용권으로 결제하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은 온라인(복지로) 또는 오프라인(관할 주민센터) 편한 곳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보통 출생신고 할 때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는 데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한다면 아래의 링크(복지로)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첫만남이용권 신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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